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레이저스급 항공모함 (문단 편집) ==== [[퓨리어스(항공모함)|퓨리어스]] ==== 언니들의 바보스러운 경력과 달리, 퓨리어스는 상당한 수훈을 쌓았다. 우선, 독일 순양함 [[쾨니히스베르크급 경순양함]] 쾨니히스베르크를 발견해, 함재기를 보내 격침시키는 전과를 새웠다. [[파일:external/s-media-cache-ak0.pinimg.com/921a0f3d76f600a398e8e063bcdb9343.jpg]] 1942년 시점 퓨리어스. 성능이 미묘하다는 이유로 항공기 수송이나 하고 있었지만 행선지가 몰타였다. 독일군이 몰타를 박살내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생각해보면 이 배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알 수 있다. 특히 1942년 8월 3일에 실시된 페데탈 작전에서는 퓨리어스가 보낸 전투기들이 몰타 구원과 추축국 수송선단 사냥에 큰 공을 세우면서, [[몰타 항공전]] 승리에 큰 역할을 했고 이것이 독일군 아프리카 군단 몰락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. 이후 퓨리어스는 대서양에서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. 왜냐하면 영국 항공모함 이글과 [[아크로열급 항공모함|아크로열]]이 지중해에서 유보트의 공격에 손실되었고 신형 [[일러스트리어스급 항공모함]]이 지중해 함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중해로 출격했기 때문에 퓨리어스는 소소한 개장을 하고서 [[호커 허리케인]]과 같은 신형(?) 함재기를 탑재해서 [[횃불 작전]]에 동원되기도 하고 [[티르피츠]] 레이드에 참여하는 등 자잘한 활약을 하다가 1944년, [[임플래커블급 항공모함]]이 취역하면서 연습함이 되었고 종전까지 살아남은 전쟁 개전 때 있었던 7척의 영국 항공모함 중 2척(아거스, 퓨리어스)이 되었다. 퓨리어스는 1948년, 더이상 신형 함재기를 운용 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스크랩된다.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이니 보존가치는 충분했지만 전후의 영국은 돈이 없었다. [[https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b/ba/830_Squadron_Barracuda_taking_off_from_HMS_Furious_at_the_start_of_Operation_Mascot.jpg]] 퓨리어스는 신형 함재기인 [[페어리 바라쿠다]]가 너무 무거워서 운용하기 힘들자 나무로 [[스키점프]]대를 만들어서 이륙을 쉽게 해볼려고도 했다. 퓨리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[[퓨리어스(항공모함)|퓨리어스]] 항목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